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버트 무가베 (문단 편집) === 무자비한 철권통치 === [[파일:0z13WoN.jpg]] 짐바브웨 주요 야당인사 체포 현황. 무가베의 야당 탄압과 언론 탄압, [[고문]]을 동원한 폭정은 매우 가혹했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전술한 것처럼 '''그 [[김정일]]을 누르고''' 세계의 독재자 랭킹 1위에까지 들어간 적까지 있을 정도였다.[* 실제로 무가베가 독립운동을 하던 시절에 친한 관계였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넬슨 만델라]]는 무가베의 이러한 타락을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참고로 만델라와 무가베 모두 95세까지 장수했다.] 또한 짐바브웨의 [[고문]]은 세계에서 엄청난 잔인성으로 악명이 높으며, 잔인성으로 따져도 [[북한]], [[이란]]에 절대로 뒤지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다. 실제로 고문당한 피해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어떤 짐바브웨인은 경찰이 자신을 고문실로 끌고 가서 갈고리에 걸린 채로 며칠 동안을 매달려 있었다고 증언했으며 갈고리에 입을 걸거나 입을 날카로운 물질을 이용해서 인중이 찢어져버린 사람도 있었다. 특히 고문실로 끌려간 피해자들은 고문관들이 채찍으로 자신들을 무자비하게 후려쳤으며 등과 온몸에 엄청나게 많은 상처가 날 정도로 채찍을 후려쳐서 땅에 피가 철철 흐를 정도가 되었고 결국 과다출혈로 숨진 사람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또한 엉덩이를 몽둥이와 여러가지 각목 등을 비롯한 온갖 흉기들로 때려서 그 부위가 피멍이 들었고 후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그 부위가 완전히 썩어 문드러져서 잘라내야 했던 사람도 있었다. 이외에도 의도적으로 욕창이 생기게 만들어서 피해자들의 살이 썩어들어가게 만드는 고문, 음식을 주지 않고 굶어 죽게 만들거나, [[생매장|사람을 산채로 땅에 묻어 죽여버리는 방법]]도 있고, 극악무도한 [[물고문]]과 [[전기고문]]은 당연히(?) 존재하며, 심지어 피해자에게 정체불명의 화학 물질을 바르거나 사람의 살을 조금씩 조금씩 고통스럽게 잘라낸 [[인육]]을 먹인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게다가 불법 총기 소지로 구속된 어느 미국인은 24시간 불이 켜져 있는 방에서 나체인 상태로 침대에 연결된 철제 족쇄에 다리가 묶인 상태로 감금되었으며, 한 여자는 척추와 목뼈에 무자비한 구타를 당해서 뼈가 부러지고 온몸에 피멍이 든 채로 참혹하게 사망했고, 심지어 어떤 아이는 심한 구타로 눈이 멀게 되었다. 이런 방식으로 짐바브웨에서 고문당한 피해자들의 사진이 궁금하면 '''[[https://www.google.com/search?q=zimbabwe+torture&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Bi-WpyfLjAhVCG6YKHX_4DLMQ_AUIECgB&biw=1920&bih=937|zimbabwe torture라고 구글에 쳐보면 나온다]]'''.[* 물론 너무도 잔인해서 웬만한 사람은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니 대단히 주의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모든 고문을 명령하고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게 다름 아닌 무가베이다. [[http://wspaper.org/article/11031|이 자료에 의하면]] 2011년 2월 19일에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국제사회주의조직(ISO)의 모임이 열렸는데, 갑자기 짐바브웨 경찰이 이 모임에 들이닥쳐서 참여자들을 체포했다. 경찰이 참가자들을 잡아간 이유는 이들이 이집트와 튀니지의 혁명에 관해 토론했으며, HIV 활동가이자 국제사회주의조직 회원인 네비게이터 문고니의 사망을 추모하였기 때문이었다. 결국 모임에 참석한 45명이 짐바브웨 감옥에 갇혔고 무자비한 고문을 당했다고 한다, 피고인인 호프웰 검보는 "우리에게 육체적 체벌이 가해졌다. 나는 코가 깨졌다"고 말했으며, "다른 사람들도 때린 도구와 맞은 부위에 따라 다양한 부상을 당했다", "에이즈 감염자를 포함해 우리에 대한 약이나 치료도 차단됐다"고 증언했으며 함께 수감되었던 모임의 참석자 중 하나였던 데이비드 음팟시는 이런 고문으로 인해 사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